아주 작은 도전의 힘[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북리뷰, 책읽기, 부자되기, 느낀점]
아주 작은 도전의 힘
“도전도 스펙이다”
꾸준한 도전으로 커다란 성취를 경험하라!
안정적일 때야말로 미래를 준비할 순간입니다. 혹자는 명함이 있을때 명함을 준비하라고 하죠. 그때가 자신만의 안전지대(Safety Zone)를 벗어나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할 때 제2의 인생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성취감을 얻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은 누구나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도전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주 작은 도전의 힘 줄거리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이제까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도전에 임하기 전 왜 인생에 도전이 필요한지 그 필요성과 도전이 왜 늘 어려운 것인지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도전력 기르기의 기초가 되는 여행 떠나기, 제대로 노는 법과 감사일기 쓰기, 행복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이는 법 등 도전력의 기본기를 닦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100세 시대를 당당하게 살아가는 데 강력한 무기가 되는 시간의 루틴 만들기, 재테크 도전하기, 브랜딩하기, 몰입과 건강관리, 독서, 책 쓰기, 영어 공부 등 도전력 파워를 높여줄 방법들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도전에 매진하여 목표를 이룬 이들을 소개한다. 수많은 도전을 해온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주변 사람들의 도전 스토리를 통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도전을 택하면 어떻게 삶이 변할 수 있는지를 들려준다.
저자 라수진 소개
이 책은 강남 파고다 학원에서 토익 1타 강사로 유명한 라수진님이 집필한 책이다.
영어 강사로 15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토익 강사로는 조금 특별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호주, 캐나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며 미국의 호텔경영 명문대인 UNLV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렇게 대단한 이력을 가진 저자도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작은 도전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음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알리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휴식은 전진을 위한 멈춤이다
미국의 한 기관에서 공포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1위는 놀랍게도 '고소공포증'도 아니었고 '죽음에 대한 공포'도 아니었다.
1위는 낯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는 '발표공포증'이었다. 남들 앞에서 말한다는 것은 그 만큼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다.
저자는 15년이 넘는 강사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늘 이런 공포증 앞에 마주했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누구보다 잘 걸어온 사람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더욱 대단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리고 '도전'하기로 했다고 한다. 바로 '휴식'하기로..
엥? 휴식이 도전이야? 라고 할수도 있지만 지금껏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사람에게는 휴식도 도전인 것이다.
휴식하게 되면 그동안 했던 일들에 대해 손을 놓는 것이 불안하기도 하고 수입에 대한 불안함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휴식도 도전이다.
안정적일 때야말로 미래를 준비할 순간이다
요즘 들어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 있다.
"명함이 있을 때 명함을 준비하라"
올해엔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되고 사업을 접는 사람들이 많았다. 앞으로도 그런 실업자/실직자는 계속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혹자는 직업이 또는 직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동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그 시기가 앞당겨졌을 뿐이라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을 때 또 다른 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들은 현재에 집중하라고 한다. 또는 왜 그렇게 힘들게 사느냐고 한다.
현재에 만족하고 살면 되는데 왜 힘들게 끊임없이 계획하고 도전하느냐고 묻는다.
저자는 이해 대해 이렇게 답변한다.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안주는 원하지 않는다."
지금처럼 강의만 계속한다면 일을 하는동안은 안정적으로 할 수 있지만 그 다음은?
남들이 보기엔 높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매일 8~10시간 수업에 열정을 쏟고 나면 연봉만큼이나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들고 개인생활을 희생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 그저 감수하는 삶이다.
이에 대해 하버드대학교 에드워드 밴필드(Edward Banfield) 박사는 지난 50여 년간 사람의 성공, 행복, 성격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을 연구했다. 바로 "시간 전망(Time Perspective)"이다.
시간전망이란?
현재 어떤 행동을 할 때 그것이 미래까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하는 것
즉, 지금 내가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 앞으로의 나를 만드는 것이다.
일단 저지르고 개선하자
군대에 가면 이런 말을 듣게 된다.
선보고 후조치
선조치 후보고
어떤 일은 보고를 먼저하고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조치하는 경우이고
어떤 일은 먼저 판단해서 조치하고 그 후에 보고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냥 시작하라고 한다. 새로운 시도를 할 때 그 이야기를 주변의 조언을 구하려다 보면 만류하거나 반대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과 친구들이 더 그렇다.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Thinker - 생각만 깊게 하는 사람
Talker - 말만 앞서는 사람
Doer - 바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가?